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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
소금인형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 詩 : 류시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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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 하나
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163
너의 하늘을 보아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은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163
동행
동행 살아온 나날의 숫자만큼 사랑을 쌓아왔을까요 바라보는 모습에서 애틋한 연민을 읽었습니다 해묵은 사랑은 애처롭고 측은한 마음이 자연스레 생기는 넉넉한...
162
살아가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 많은 것들을 가슴에 품고 때로는 나와 상관 없는 의지로 바라볼때가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가슴을 멍들이기도 하지만 세상은 살만한 ...
159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
159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누군가에게 한동안 정신 없이 쏟아붇고 싶은 열정이 남아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그리워하고 미치도록 가슴 저미며 사랑하고 싶은 ...
158
사랑
사랑 찬란한 사랑의 언어로 생명을 초월하듯 영혼 깊숙이 스며드는 빛이여 사랑이여 베푸는 물결은 파아란 바다색 불타고 지는 태양 아래 숨죽은 운명의 노예처...
156
사랑 만들기
사랑 만들기 사랑이란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소중한 인연을 자주 매만지다 보면 사랑이 됩니다 그 사랑 내 안에 있거든요. - 詩 : 윤보영님 -
155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내 목숨꽃 피었다가 그 어느날 소리없이 지더라도 흐르는 세월을 탓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모두들 떠나는 사람들 속에 나도 또 한 사...
155
새풀잎
새풀잎 어제는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고운 봄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막 돋아나는 풀잎 끝에 가 닿는 빗방울들, 풀잎은 하루종일 쉬지 않고 가만...
154
그리움으로 뜨는 별
그리움으로 뜨는 별 당신이 풀꽃이라면 나는 갈증을 적시는 이슬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나비라면 나는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나무라면 나...
153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추운 겨울날 비추는 햇살처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동반자로 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모든 일에 내 욕심이 앞서서 그대를 괴롭히고 늘...
153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
153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우리가 함께 만나는 카페에서 한잔의 헤즐럿 커피를 마시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편하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서로의 마주...
152
들꽃
들꽃 그대가 와서 어루만져 주어야만.. 끝내.. 꽃이 될 수 있는 나입니다.. 그대의 손길로만 잎이 돋아나고.. 향기를 낼 수 있는 나는.. 그대를 만나서야..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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